60년을
돌아보다
기생충에서 건강생명까지
Since 1964
1964 ~ 1979
1980 ~ 2009
2010 ~ 2019
2020 ~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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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 1979
기생충 박멸의 시대
한반도 최초로,
기생충 박멸 사업을 펼치다‘기생충 감염률 0% 달성’이라는 야심 찬 기치를 내걸고
한반도 역사상 최초로 대대적인 기생충 검사 및 구충사업을 펼쳤습니다.
기생충 박멸에 전력을 다하던 그 헌신과 열정의 시기를
우리는 ‘기생충 박멸의 시대’라고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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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 04. 21
사단법인 한국기생충박멸협회 설립
1964년 4월 21일,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기생충 감염률 0% 달성’이라는 목표를 내건 ‘사단법인 한국기생충박멸협회’가 창립됐다. 전신(前身)인 한국위생동물협회가 시민 및 학생 대상으로 시행하던 기생충 검사 및 구충 사업을 발전적으로 계승·확대하여,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무료검사, 무료투약을 실시하는 등 대대적인 기생충 박멸 사업을 펼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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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05.
전국 초·중·고 학생 전원에 대한 기생충검사기관으로 지정
한국기생충박멸협회(한국건강관리협회의 前身)는 문교부로부터 ‘전국 초·중·고 학생 전원에 대한 기생충 검사 전담기관’으로 지정받고 학생 집단검변 사업기관으로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게 되었다. 그동안 쌓아온 기생충 검사의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은 것으로서, 이때부터 1995년까지 약 26년간 전국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연 2회 집단 검변사업을 펼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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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08.~09.
제1차 전국 장내기생충 감염률 실태조사 실시(매 5년마다 실시)
한국기생충박멸협회는 학생 검변사업과 별도로 보건사회부의 지원을 받아 1971년부터 5년마다 전체 인구의 0.1% 표본을 추출하여 기생충 검사를 하고 그 현황을 분석하는 ‘전국 장내기생충 감염률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어느 나라도 공인된 기생충 감염률 자료가 없던 당시에 한국의 전국 장내기생충 감염률 실태조사는 과학적인 자료로서 세계의 비상한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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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1976.
서울, 부산, 경기, 충남, 전북, 전남, 경북지부 청사 신축
기생충 박멸사업이 기반을 잡아감에 따라 사업의 구심점이 되는 지부의 신축 이전을 추진했다. 1973년 부산경남지부, 경기지부, 경북지부 청사 착공에 이어, 1974년 충남지부, 전남지부, 전북지부, 1975년 서울시지부 착공 등 총 7개 청사 신축이 진행되었다. 이로써 그동안 검변에 대한 건물주의 반감으로 자주 이사를 다녀야 했던 임직원의 오랜 숙원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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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
일반주민 기생충 검사 실시
학생을 주 대상으로 하던 기생충 검사는 ‘전국 장내 기생충 감염률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주민, 사업장, 군인 등 전 국민으로 확대되었다. 가가호호 방문 조사였기에 산간 오지나 낙도는 가검물 수집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러한 노력 끝에 학생, 일반인 포함 356,382,559명을 검사하고 85,761,722명에게 구충제를 투약함으로써 우리나라는 기생충을 퇴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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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2009
건강검진의 시대
시대적 요구,
건강검진 사업에 나서다기생충 박멸의 신화를 이룬 역량을 바탕으로
성인병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해 건강검진사업에 나섰습니다.
“질병은 예방할 수 있다”라는 외침으로 건강검진에 대한 사회 인식을 깨우고
대대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전 국민 건강검진 시대를 앞당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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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 03. 19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총회
1982년 3월 19일 ‘사단법인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국민의 성인병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집단검진 사업’이라는 기치 아래 창립총회를 열고, 4월에 설립 허가 및 법인 등기를 마무리함으로써 공식 출범했다. “시기상조”라는 부정적 의견과 현실적인 악조건을 극복하고 거둔 결실이었으며 이후 각 지부의 검진센터를 기반으로 집단검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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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 01. 01
한국건강관리협회 13개 시도지부 의료보험 검사기관으로 인정
한국건강관리협회 13개 지부가 의료보험관리공단으로부터 ‘의료보험 검사기관’으로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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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11. 07
한국기생충박멸협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 통합,
사단법인 한국건강관리협회로 개칭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설립 초기에 기존의 한국기생충박멸협회와 한 지붕 두 가족 행보를 이어가다, 1986년 11월 7일 한국기생충박멸협회가 한국건강관리협회를 흡수·통합하고 명칭을 변경함으로써 ‘사단법인 한국건강관리협회’로 새출발했다. 조직 통합은 정관, 직제, 규정 등을 재정비하고 성인병 종합검진센터로서 자리매김을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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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 01.
전산시스템 도입
처음 전산시스템 도입 및 업무 표준화에 나선 것은 1989년부터였다. 초기에는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업무 전산화의 수준에 불과했지만 점차 서버 기반의 업무처리 방식으로 개선되었다. 이후 업무량 증가 등 검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10~2011년 ‘정보화 전략계획(ISP)’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첨단 의료환경을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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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10. 07
국내 최초 위(암) 이동검진 개시
1993년 10월 7일 국내 최초로 위암 조기 발견을 위한 ‘위암 검진버스’ 발대식을 갖고 무료 순회 운행에 들어갔다(대전지부). 대형 검진버스 안에는 X-선 촬영기를 비롯해서 위암 검진을 위한 특수 장비들은 물론, 방사선 전문의와 방사선사, 간호사 등 전문인력이 배치됐다. 1차 검진 시 이상소견이 있으면 정밀검사를 하고, 2차 검진에서 위암 판명 시 종합병원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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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04.
한·라오스 기생충 협력사업 개시
KOICA의 지원으로 2000년 4월 ‘한·라오스 기생충 퇴치사업’을 시작하여 5년간 진행했다. 먼저 한국의 기생충 전문가단을 라오스에 파견하여 현지 기생충 감염실태를 파악하였고, 기생충 검사장비 및 구충제 지원, 현지 기생충 전문가에 대한 기술전수 등과 함께 현지 주민에 대한 기생충 검사 및 투약 사업을 실시하여 라오스 기생충 퇴치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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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09. 05
중앙검진센터 오픈 (전국 15개 검진센터 설치)
2001년 9월 중앙검진센터를 개원했다. 중앙검진센터는 원래 1989년 강동구에서 ‘강동의원(서울지부)’으로 시작했는데, 1996년 강동의원이 동대문구로 이전하면서 ‘강북의원’으로 개명하였다가 2001년 본부 소속 ‘중앙검진센터’로 승격하여 자체 내에서 검사를 시작했다. 2007년 1월 본부로부터 독립된 ‘서울제2지부’를 거쳐, 동년 12월 지금의 ‘서울동부지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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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11.
기생충전시관 개관 및 CI선포
창립 40주년을 기념하여 기생충 박멸의 성과를 기념하고 역사적 기록으로 남기고자 국내 최초로 ‘기생충전시관’을 설치했다. 청사 내 4층에 설치한 기생충전시관은 2004년 11월 1일 개관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또한, 국민건강에 기여하는 보건의료서비스 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뜻에서 CI(Corporate Identity)를 개발하여, 동년 11월 5일 창립 기념식에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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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02. 08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구축(전국 15개 검진센터)
2009년 2월 8일 전국 15개 지부에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구축을 완료함으로써 필름이 없는 효율적인 영상 진단 시스템을 실현했다. PACS는 진단장치를 통해 획득한 영상을 디지털 상태로 저장·전송하고, 판독된 기록을 각 단말기로 전송·검색하는 데 필요한 기능을 통합적으로 처리함으로써, 검진시간 단축 등 검진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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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019
건강증진의 시대
건강수명 120세를 향한
도전을 시작하다지속적인 첨단장비 도입 및 시설 환경 개선을 통해
건강검진의 품질을 높이고 ‘건강증진’ 활동을 확대했습니다. 더 나아가
‘건강수명 120세 달성’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건강위험군 집중관리로
질병을 예방함으로써 보건의료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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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05
「MEDICHECK」 선포
고객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로운 BI(Brand Identity) ‘메디체크(MEDICHECK)’를 개발하여 2010년 11월 선포했다. ‘메디체크(MEDICHECK)’란 Medical(의학의, 진료)의 MEDI와 Check-up(점검)의 CHECK를 결합한 단어로서, 고객의 건강 상태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검진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만의 맞춤 건강증진 서비스를 의미하며, 질병의 예방부터 진단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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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7. 22
서울특별시남부지부(강남지부) 설립∙건강증진의원 개원 기념식
서울 강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서울시 송파구에 ‘서울남부지부’를 설립하여 2011년 7월 22일 기념식을 갖고 정식 개원했다. 서울남부지부는 16번째 지부로서 총 65억 원을 투자한 만큼 초전도 MRI와 심장 검사가 가능한 128ch MDCT 등 최신 장비를 갖추었다. 이후 2012년 1월 ‘서울강남지부’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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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4
중앙검사본부 "MEDICHECK LAB" 개원식
2015년 11월 충청북도 청주에 ‘중앙검사본부(MEDICHECK LAB)’를 설립했다. 중앙검사본부는 국내 유일한 건강검진에 특화된 수탁검사기관으로서 전국 각 지부의 건강검진에서 채취한 검체를 중앙집중화하여 검사함으로써 건강검진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2020년 서울청사로 이전하였으며, 2023년 중앙검사본부 내 영상판독센터를 설립하여 판독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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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수단 주혈흡충 및 소외열대성질환(NTD)퇴치사업'
수행 위한 약정 체결(KOICA 정부 간 무상원조 지원사업)‘수단 주혈흡충퇴치 2차 사업’의 성공적인 완료 후 수단 측의 추가 요청에 따라 2015년 12월 수단과 약정을 체결하고 ‘수단 주혈흡충 및 소외열대성질환(NTD) 퇴치사업’을 2016~2018년 추진했다. KOICA 정부 간 무상원조 지원사업으로 수단 보건 관계자 국내 초청연수, 구충약품 투약, 정수시설 및 지하수 시설 건립, 학교 화장실 건립 등을 통해 주민 및 아동의 건강과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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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9
한국건강관리협회 기생충박물관 개관
2016년 8월에 ‘기생충병연구소’를 설립한 바 있으며, 기생충병연구소와 연계하여 2017년 12월 국내 최초의 ‘기생충박물관’을 개관했다. 기생충 박멸의 역사와 함께 제1·2전시실에 566점의 생생한 기생충 표본이 전시되었다. ‘기생충’이라는 단일 주제의 전문박물관은 세계에 두 곳밖에 없을 정도로 이색적인 박물관인 만큼 2018년 6월 서울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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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3. 14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3.0T 최초 도입
건강검진의 품질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2019년 3월 서울서부지부를 시작으로 ‘3.0T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를 도입했다. 3.0T는 1.5T에 비해 해상도가 높아서 뇌, 관절, 혈관 등 복잡한 부위의 해부학적 구조를 더 신속·정확하게 보여준다. 3.0T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MRI) 외에도 AI 판독보조시스템(흉부 및 유방 촬영) 등 첨단시스템을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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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2024
건강생명의 시대
생명연장의 꿈,
첨단과학으로 이뤄 나가다AI, 빅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유전자 검사 등을 도입하고 혁신기술 기반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유전정보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질병을 예측하여 관리하는
건강생명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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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19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지정(전 지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당시 16개 전 지부가 정부로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아 2021년 한 해 동안 7만 4,860건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 백신 접종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방역을 위한 ‘코로나검사 전문수탁기관’으로 지정되어 중앙검사본부를 중심으로 연 60만 건에 달하는 코로나19 PCR 검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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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4. 20
본부 신청사 이전
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가 임대 시절을 끝내고 서울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건물로 이전함으로써 본부 신청사 시대를 개막했다.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8층, 연면적 10,949㎡ 규모의 친환경 건물로 중앙검사본부가 4개 층을 사용한다. 이로써 전국 지부와 중앙검사본부를 아우르는 버팀목으로서 든든한 보금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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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메디체크 통합의료정보시스템(MICS)
EMR 제품 인증 및 사용자 인증 획득한국건강관리협회가 자체 개발한 ‘메디체크 통합의료정보시스템(MICS) 2.0’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전자의무기록(EMR) 인증’을 획득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이 자체 구축한 시스템으로서는 국내 최초였다. 2020년 오픈된 MICS는 기존의 분산된 시스템을 통합하여 새로 개발한 것으로 업무 효율과 고객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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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모바일앱 ‘메디체크‘ 출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확장되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모바일 앱 ‘메디체크’를 출시했다. 이 앱에서는 오프라인 서비스와 똑같이 건강검진 예약, 건강검진 진행 상태 조회, 검진 결과 조회 및 지난 이용 내역 조회 등이 가능하고, ‘건강수첩’을 활용하여 자신의 혈압, 혈당, 체질량을 기록하면서 그 추이를 확인할 수 있어 건강관리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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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6. 29
부산광역시서부지부(신규 지부) 개원
부산 서부권 지역주민 건강관리를 위해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청사를 신축하여 ‘부산서부지부’를 개원했다. ‘부산서부지부’는 부산 사상구청 바로 옆에 위치하며 연면적 3,894평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건강검진센터로서는 부산지역 최대 규모이다. 이로써 총 17개 지부를 기반으로 첨단 장비를 갖춘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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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15
메디오픈랩 개소
검진기관이 주도한 것으로는 국내 최초의 공유실험실인 ‘메디오픈랩’을 개소했다. 300평 규모에 회의실, 오픈데스크, 사무기기실 및 데이터분석존 등의 사무공간과 개방형 실험대, 독립형 실험실, 공초점 현미경 및 분석·진단 장비 등의 최첨단 연구장비를 갖추었다. 바이오·헬스케어 혁신기업들과 대용량 데이터 및 인프라를 공유하며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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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01.
RFID(고객 동선관리 시스템) 도입
건강검진 시 고객의 검진 동선을 최적화하고, 검사 소요 시간 단축을 통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건강검진 RFID 동선관리 시스템’을 건강증진의원에 도입했다. 동선관리 시스템은 고객에게 최적의 검진 동선을 제시하여 불필요한 대기 시간을 줄이고, 검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RFID 동선관리 시스템 이외에도 디지털을 활용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2024년 3월 건강검진 업계 최초로 예약에서 변경까지 일정을 통합 관리하는 인공지능(AI) 보이스봇 서비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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